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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및취업 열린 미래 꿈이있는 대학, 동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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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인터뷰

DONG-A UNIVERSITY

진출분야 (교수 :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OOO)

직업을 선택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교육학과는 복수 전공을 이수하여 교사로도 진출이 가능하지만 대학원 진학을 통해 교수가 될 수도 있다.
학부에서는 교육학 전반에 대해 공부를 하지만, 대학원에서는 세부전공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한다.
교육학을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이 대학원에 진학하였으며 훌륭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교수가 되었다.

취업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대학 3학년 때부터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정하고, 교육학 전공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였다.
특히 대학원에서 전공할 교육심리 관련 자료들을 많이 읽었다.
대학원 석시 과정에서 교육심리전공으로 석시 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 쓰쿠바대학교 ( 筑波大 , University of Tsukyba) 대학원 발달심리전공에서 문부성 장학생으로 1년 간 특별연구생 과정을 거쳤다.
이후 미국 앨러배머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교육심리측정 전공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과정 재학 중에는 학과 교수님들의 연구를 보조하는 연구조교(Research Assistant)를 5학기 하였으며, 교육조교(Teaching Assistant)로 대학에서 5학기 동안 강의를 하였다.
이러한 경험들은 이후 교수가 되었을 때 연구 및 강의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공개채용의 경쟁력을 뚫고 임용되기 위해서는 연구능력뿐만 아니라 강의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연구능력은 학술지 논문으로 평가되며, 강의능력은 공개강의를 통해 평가된다. 이 이외에도 앨러배머대학교 대학원에서 최우수 대학원생상(Most Outstanding Graduate Student Award), 최우수 강의상(Best Teaching Award), 최우수 박사논문상(Most Outstanding Dissertation Award) 등을 수상하였는데, 이러한 수상 경력도 교수 채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세상은 일을 저지르는 사람의 것이다." 이것은 내가 후배들에게 즐거 하는 말이다.
나는 가난한 농부의 이들로 태어났다. 자식들의 교육에 관심이 지대하신 부모님을 만나 대학은 졸업했지만 대학원끼지 부모님의 지원을 받는 것은 당연 무리였다. 그런 형편에 유학은... 주위에서 자주 이런 말을 듣는다. 돈이 없어서, 능력이 없어서 무엇인가를 시작하기가 힘들다고... 여러분이 정말 원하는 길이고, 그 길로 기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면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저질러라. 가난한 농부의 아들, 그래서 금전적 지원을 거의 받을 수 없는 나는 1달러가 2000원에 육박하는 M 시절에 미국에서 유학을 했다. 그렇다고 영어를 질하는 것도 아니었다. 남들이 보기엔 미친 짓이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가야 할 길을 선택했고 그 과정에는 엄청난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결국 모든 것을 이겨내고 아주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마치고 당당히 모교의 교수가 되었다.
돈도 없는데 영어도 못하는데 내가 과연 유학을 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으로 현실에 안주했더라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진출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DONG-A UNIVERSITY

진출분야 (교수 : 거창여자고등학교 국어교사 OOO)

직업을 선택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후배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의 선배 01학번 정하나라고 합니다.
저는 2005년에 부산에서 국어과 중등교원으로 임용되어 학교생활을 하다가 최근 거창으로 귀농한 남편과 함께 내려왔습니다.
저는 많은 친구들이 그렇듯 아주 어릴 적부터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초등교사가, 중.고등학교 때는 중등교사가 되고 싶었어요.
교사라는 직업이 어릴 때부터 기장 많이 접한 직업이었는데 제 눈에 보인 교사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좋은 선생님이 되어서 어려운 아이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취업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사실 저는 우리 과를선택할 때 다른 이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교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 딱 하나였어요.
우리 때까지만 해도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모두 교직 이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영어교사가 꿈이었던 터라 영어과를 선택할까 많이 고민 했지만 당시에는 어학연수를 다녀올 형편이 되지 않아 임용의 기회가 많은 국어과를 선택했습니다.
국어과를 복수전공하면서도 학교생활도 열심히 재미있게 했어요.
과에 애착이 많아 과대표를 거쳐서 교육학과 학생회장도 했었고, 동아리활동에 농활도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러다 4학년 때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임용 공부에만 매진했어요.
임용을 준비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객관식 평가가 아닌 논술형에 면접 실기까지 봐야하는 시험이라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1차 통과점수가 거의 커트라인에 가까웠는데 저는 2차 3차면접과 실기에서 점수를 많이 맞았습니다. 저는 그 힘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던 덕이라 생각하고있어요. 학생회장을 하면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떨리지 않게 되었고 어려웠던 교수님들도 편안하게 대할 수 있었거든요. 그게 차후 면접에서 저를 많이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운도 많이 따랐지만 제 생에 가장 열심히 공부한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후배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지금 후배들 중에 어쩌면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있을 지도 모르지요.어느덧 저도 교직에 몸담은 지 10년이 넘었는데, 하면 할수록 교사라는 직업이 사람을 좋아한다면 정말 보람 있고 행복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도 교실 안에서 문득 문득 '아, 참행복하다~' 히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임용시험에 관한 것은 교사를 준비히는 후배님들이 저보다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쉽지 않은 시험이고 점점 티오(T/0)도 줄고 있지만'한명을 뽑더라도 내가된다.' 는 미음으로 정말 간절하게 열심히 하면 결국 안 될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사라는 직업이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생각만으로 하기에는 쉽지않은 직업이기도 합니다.
교사 명퇴가 해마다 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학교에 와 보면 물론 건강한 아이들도 많지만 마음이 아프고 힘든 아이들도 참 많이 있거든요. 그 아이들을 보듬고 품어 주려면 우선 내 마음이 넓고 편안해야 해요. 그리고 아이들은 내 말에서도 배우지만 내 행동과 삶에서도 많은 것을 배움니다. 그래서 먼저 내 중심을 단단하게 세우고, 나부터 사랑하고 내 삶부터 아름답게 가꿀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임용 준비와 함께 항상 내 마음과 내 삶을 돌보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해요.
너무 선생님 같은 말만 늘어놓았지요?^^
교사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행운을 보냅니다.
언젠가 교단에서 꼭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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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인터뷰

DONG-A UNIVERSITY

진출분야 (교육공무원 : 지방교육행정서기 OOO)

직업을 선택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어린 시절부터 출곧 교사를 꿈곳지만, 교생실습을 통해 스스로가 교직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교사는 수업만 하는 사람이아니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상담을 요청히는 학생에게 교사로서 내가 건네는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깨닫고 나니 아이들에게 말 한마디 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다.
대학교 4학년, 취업을 준비할 시기인데 다른 길을 찾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차에 먼저 교육행정직 시험을 준비하던 선배가 같이 공부할 것을 제안했고 "누군가의 앞에 나서야 하는 교직보다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 주는 행정직 업무가 적성에 맞을 것"이라는 아버지의 한마디에 나는 무작정 공시에 뛰어들었다.

취업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집 공부, 인터넷 강의, 매일 목표 정하기 총 공부 기간은 1년6개월 정도로, 시험 과목별 베이스가 없어서 인터넷 강의를 닥치는 대로 들었다.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2015년 시험(국가직, 지방직)은 터무니없는 점수로 불합격했고 불합격 이후 2016년 시험 대비 커리큘럼을 최대한 따라가며 준비해서 지방직 시험에 합격했다.
직렬마다 과목도 다르고 사람마다 지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과목별로 나에게 맞는 강사를 찾고 강사가 제시히는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랐다.
2015년 시험에 불합격한 뒤 공부할 마음이 생기지 않을 때 억지로 공부하기보다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컴퓨터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다.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환기도 되어서 2016년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의지력이 약한 편이었기 때문에 공부하는 동안 매일 아주 작은 것부터 목표를 정해서 스스로 성취감을 얻으려고 노력했다. 스터디를 하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나를 깎아내릴 것 같아 집에서 공부했는데,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책상에 않기, 00페이지까지 복습하기, 0시까지 이론강의 3개 듣기 등 기본적이고 작은-지킬 수밖에 없는 목표를 세워서 매일 '오늘도 내가 해냈다.' 는 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험 출제기관, 가산점 제도 등 내가 시험을 준비할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응시요건을 잘 확인해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교육행정직은 학교, 교육(지원)청,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도서관, 연수원, 연구정보원 등)에서 근무하는데,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교원(교사, 장학사, 연구사 모두 해당)의 업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 . 추진하고자 하는 성향이라면 입직 초기 직업 만족도가 낮을 수 있다(직급이 높아질수록 사업 추진의 기회는 많이 생긴다).
모든 공무원이 그렇듯 교육행정 공무원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인사이동을 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다. 몇 번의 인사이동을 경험하고 느낀 것은 교육행정의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다는 것, 한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교육은 세발자전거와 같아서 학생과 그를 가르치는 교사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교육행정직이 함께일 때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근무하면서 교사로 임용된 후배들을 몇 명 만났는데 교육행정직으로 임용되는 후배들도 곤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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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UNIVERSITY

진출분야 (평생교육사 :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OOO)

직업을 선택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처음 교육학과를 입학했을 때 제게 주어진 선택 직업 선택지는 교사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학업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교육학적 지식으로 택할 수 있는 직업이 교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직업 탐색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요건 중 제가 가장 우선시했던 부분은 교육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곳에서 근무를 하고 싶다는 것이었고 더 나아가 청소년과 밀접하게 대화하고 상담할 수 있는 기관이면 제 역량을 보다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미 해당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시고 계시던 선배님이 교육학과 SNS에 관련 기관 소개와 함께 취업에 대한 정보를 게재하셨습니다. 해당 정보를 통해 청소년쉼터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현재 5년째 재직 중입니다. 이후 평생교육기관에 취업하는 후배님들이 많이 늘어났고 현장에서 교육학과를 졸업한 선배님들이나 후배님들을 만나면 더 동질감이 들기도 합니다. 교수님들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취업에 관한 정보를 후배님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는데, 제가 그랬던 것처럼 진로를 고민하고 계신 후배님들에게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의 대학교 생활을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재미있게 놀면서 남들이 하는 건 다 해봤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재학 중 항상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하였고 이와 동시에 통상적으로 취업이 필요한 요건들 (좋은 학과성적, 높은 토익점수, 부가적인 자격증을)을 모두 충족하였습니다.
문제는 명확하지 않은 목표와 부족한 정보였습니다. 따라서 우선 분명한 목표를 세우셔서 자격증이나 토익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고 만약 평생교육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다른 것보다도 학교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시고 졸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교육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후배님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대학교 재학 중 취득 가능한 자격을 모두 취득하고 졸업하여야 합니다.
누군가는 교육학 학사 자격 하나만 취득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누군가는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교과목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해당 자격은 학부과정에서 복수 전공을 통해 모두 취득 가능합니다.
둘째, 대학원 진학 여부를 미리 결정하시고 진학을 할 예정이라면 졸업과 동시에 진학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최근 평생교육 분야(청소년 상담, 사회복지 포함)는 석사 이상의 자격을 갖추는 추세이고 학사로 입사 후에도 대부분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청소년상담사로 진로를 희망하시는 분은 석사 취득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격증입니다. 본인이 청소년 관련 평생교육기관이나 상담복지 기관에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다른 자격증 보다 청소년상담사 3급을 우선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내 유일한 국가공인 상담사 자격증으로 졸업예정자 이상 취득이 가능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평생교육기관 중에도 청소년 상담, 청소년 복지 분야에 종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에는 40명이 넘는 대학교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니면 더 이상 기댈 곳이 없고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돕고 이들이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역할을 하고 싶은 분들은 꼭 현장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큰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청소년쉼터,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자립지원관, 아동보호 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기관에 관심이 있는 후배님들이 계시다면 학과사무실을 통해 해당 기관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출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DONG-A UNIVERSITY

진출분야 (공공기관 : 도로교통공단 000)

직업을 선택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취업시장에서 공공기관은 선호하는 직장으로 꼽힙니다.
정년이 만 60세까지 보장된다는 안정성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저 역시도 첫 직장이 평생직장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공기업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고, 운 좋게 현재 기업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최근 공기업 채용할 때 블라인드 채용을 합니다. 나이, 학벌, 학점 등을 보지 않습니다.
대부분 필기시험 때 NCS라는 공통적인 시험을 본다는 것도 공공기관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취업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공기업은 필기 시험 시 NCS를 치르게 됩니다.
NCS는 기업마다 형태가 조금씩 다르므로 기업에 맞는 형태를 준비해야 합니다. 흔히들 위 포트와 해커스 기본서를 베이스로 각 기업에 맞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NCS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경우 보통 아무리 해도 늘지 않는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유형을 파악하고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쌓아 올린 실력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 하루 시험을 못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기관을 갈 운명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편한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기관, 더 좋은 인연을 만들면 되는 거니까요.
또한 더 자신한테 맞는 기관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좀 더 자신을 돌아보며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